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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생활정보

임신 초기증상 10가지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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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초기증상 : 기적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

 임신은 여성의 삶에서 특별한 순간 중 하나입니다. 임신 초기에 생명의 시작을 알리는 여러 가지 미묘한 신호로 가득 차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을 인식하고 이해하면 임신 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건강한 임신을 위한 준비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임신 초기증상 10가지

1) 생리 지연

가장 확실한 임신 초기 증상 중 하나는 생리의 지연입니다. 생리 주기가 규칙적인 여성이라면 생리가 예정일에 오지 않는 것이 임신 초반의 확실한 신호입니다. 다만 평소에 불규칙한 여성이라면 단순 생리 지연은 임신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2) 가슴 변화

가슴이 부어오르고 민감해질 수 있습니다. 유방 조직의 혈액 공급이 증가하고, 유방이 임신 준비 상태로 변화하면서 발생합니다. 

 

 

3) 피로와 졸음, 무기력함

 임신 초기에는 에너지 소비량이 증가하고, 호르몬의 변화로 피로와 졸음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전반적인 텐션이 낮아 일상적인 활동에 대한 흥미를 잃을 수 있습니다.

 

4) 복통

 자궁이 확장하면서 가벼운 복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런 복통은 가방이나 허리에 무언가 무겁게 압력이 가해지는 느낌일 수 있습니다.

 

5) 감각의 민감성

 임신 초기에는 후각, 미각 등 모든 감각들의 민감도가 증가할 수 있습니다. 특히 냄새, 음식, 약물 등에 대해 크게 반응할 수 있습니다.

 

6) 소화 불량

 갑자기 속이 쓰리거나 소화불량 등 위장의 불편함이 지속된다면 임신 가능성을 생각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일부 여성은 식사 후 소화 문제를 경험할 수 있으며, 식욕 변화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7) 마른 입과 입맛 변화

 임신 초기에는 밥맛이 없고 속이 메슥거리면서 구토증상까지 발생하는 등 입덧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입맛이 변하고 음식에 대한 선호도가 변할 수 있으며, 침이 덜 나오고 입이 마르는 것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8) 미열

 임신 초기에는 기초 체온이 일반인보다 올라가 미열이 지속됩니다. 일반적으로 가임기 여성은 배란 시 기초 체온이 오르고, 생리가 시작되면 다시 열이 낮아지는 과정이 반복됩니다. 임신을 하게 되면 기초 체온이 높은 상태가 지속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약 18일 이상 기초 체온 상승이 관찰될 경우 임신일 가능성이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9) 소변이 자주 마려운 증상

 임신을 하게 되면 평소보다 소변을 자주 보게 됩니다. 자궁이 커지면서 방광을 누르기 때문인데요. 임신 초기에는 면역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요로 감염에 쉽게 걸릴 수 있어 소변을 참지 말고 자주 보는 습관을 들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10) 질 분미물 증가

 임신 초기에는 여성호르몬이 증가해 자궁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질 분비량이 많아집니다. 이때 질 분비물은 냄새가 나지 않고 연한 유백색을 띠는 것이 특징입니다. 

 

 

 

임신 초기증상을 이해하기

 임신 초기증상은 모든 여성에게 다를 수 있으며, 각 개인의 신체 및 환경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은 임신의 확실한 표시가 아니므로, 임신 여부를 확인하려면 정기적인 임신 테스트 검사를 고려해야 합니다. 만약 임신이 의심된다면, 의사와 상담하여 정확한 임신 검사를 받아보고 건강한 임신을 위한 적절한 조언과 돌봄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중요한 순간을 즐기고, 새로운 생명을 환영하며 삶의 기적을 경험해보세요

 

 

참고문헌 - https://doctornow.co.kr/content/magazine/f668980bb35f11edae1b06ef18b6ac0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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